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다 아키히코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 [[파일:PQ프로틴덕후_전신.png|width=50%]] || || 스탠딩 || || [youtube(ARYnA19rUQo, width=100%)] || || 소개 영상 || 캐릭터성이 P4U쪽으로 완전히 굳어졌는지 입만 열면 프로틴 얘기 뿐인 근육 바보가 되었다.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젠과 레이|레이]]에게도 프로틴 바를 나눠준다. 시기는 다르지만 [[사토나카 치에]]와의 고기 동맹+사제 관계인 것도 변함없다. 진행 중에 은근히 '굿잡'을 외치는 횟수가 많다. P4U의 성격을 바탕으로 P3P쪽 설정이 섞여들어간 듯. 호전적이고 겁없는 성격도 여전해서 강한 FOE와의 배틀에서 타 멤버들은 곤란하다고 하거나 도망치자고 할때 사나다 혼자 '훗, 두근거리는군!'이라고 하고 어느 정도 싸울만한 FOE와 마주쳤을 때는 '가슴이 뛰지는 않는걸'이라고 한다. 오죽하면 배틀 전 키리조와의 상호 대사에서 사나다가 싸움은 가슴이 뛴다고 하자 키리조가 진지하게 하라며 태클걸 정도. 작중 내내 [[아라가키 신지로|아라가키]]와 질리지도 않고 티격태격 싸운다. 이때 갓 지은 밥솥에 프로틴을 통째로 들이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한번에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다 보니 그렇게 된 거라고. 3 사이드 후반부에는 아라가키와 서로 칭찬을 주고 받다가 겉치레뿐인 말 따윈 역시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다며 주먹 대결로 종목을 바꾼다.[* 이때 엉겁결에 옆에 있던 4주와 요스케도 강제로 참가하게 되었다.] 틈만 나면 영양 보충을 해야 한다며 고기를 먹는다. 주문은 소고기 덮밥에 달걀 흰자와 프로틴 듬뿍. 방과후 악령클럽에서 다들 무서워하며 벌벌 떠는 와중에도 혼자 으스스한 양호실에서 프로틴을 찾을 정도. 후에 설사약을 구해오는 의뢰에서 주인공과 함께 다시 한번 프로틴을 찾으러 갔다가 없음을 알고 좌절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양호실에 프로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주인공이 구해온 설사약과 자신이 갖고 있던 지사제를 사나다에게 준다. 4 사이드에서는 진심으로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자기가 싫어하는 일에 뛰어들어 단련하는 것이 최고라며, 유카리보고 공포 영화를 보라고 했다가 찍소리도 못하고 [[데꿀멍]] 상태가 되었다.[* 유카리 왈, "미.. 미쳤어요!? 그런 바보 같은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단세포가 아니거든요! 그럼 사나다 선배는 얼음에 약하니까 그런 계의 마법만 받으면 극복할 수 있겠네요!? [[처형|키리조 선배 불러올 테니 얼음 벼락 맞아 보는 게 어때요!?]]] 미팅 찻집 이벤트에서는 운명의 상대로 결정되었다는 스포트라이트가 떨어지자, 자기가 우승한 것으로 착각하다가 골인 지점으로 떨어진다. 작중 언급되는 말에 의하면 결혼할 생각이 없는 듯. 3 사이드에서는 언젠가 안정된 생활을 꿈꾸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4 사이드에서는 "싸움이 끝나면 나보다 강한 녀석을 찾아 여행을 떠날지도 모르니까. 내 안에서 언젠가... 무언가가 끝날 때까진 말이야." 하고 [[P4U|미래]]를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또한 합성 사진을 본 뒤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이 미궁의 주인이 자신과 주인공을 결혼시키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3 사이드에서는 어처구니가 없다고 놀랐다가 또 한번 어처구니가 없다며 두손을 내젓고, 교회 문을 열면 "너 괜찮냐!? 정신 차려! 나라구, 나!!" 라며 주인공을 말린다. 4 사이드에서는 "네가... 아내라고...?" 하고 벙쪘다가 사양한다며 손을 내젓고, 문을 열면 "뭐얏... 너! 어느새 현혹된 거냐? 정신 차려! 내가 여자로 보여!? 서, 설마.. [[여장남자|스스로 여자 역할을!?]] 세상에 이런 여자는 없다구!!" 라며 당황한다. 제 4미궁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FOE의 근육을 열심히 감상한다. 그래도 FOE의 뒷태를 면밀히 관찰한 사나다 덕에 FOE의 앞을 지나가지만 않으면 쫓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한다. 3 사이드에서는 유카리가 자신의 진심을 선배들에게 말하자 그동안 후배들을 대했던 태도를 깊게 반성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교내 산책에서는 다소 엉뚱하지만 축제 시설과 동료의 공통점에 대해 역설하기도 한다.[* 이 풍경이 우리 같다고 생각했어.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서 하나의 축제를 열고 있잖아? 우리도 마찬가지야. 다양한 녀석들이 모여서 '동료'라는 하나의 큰 틀을 만든 거야. 게다가... 어느 시설이 빠져도 다른 무언가가 대신할 수는 없어. 비슷한 풍경을 만들 수는 있어도 절대 지금과 같은 풍경이 될 수는 없는 거야.] 마지막 던전인 시계탑에서는 살아 있는 의미란 내가 있어도 되는 의미라는 말에 이미 살아 있기 때문에 누구의 허락도 필요하지 않을 텐데 왜 필요하냐고 젠이 묻자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사나다의 말을 들은 젠은 기억을 잃은 레이가 두려움에 떨던 자신에게 내가 있으니 혼자가 아니라고 위로했던 것을 떠올린다. 이는 후에 젠이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살아 있다는 건 그런 게 아니야. 심장이 뛰고 있다는 '현상'을 말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항상 '살아 있는 의미'를 생각할 때면 상처를 받으면서도 홀로 대지를 밟고 서 있는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런 게 아니란 걸 최근 깨닫게 되었지. >지금 내가 살아서 이곳에 있고, 인생이란 녀석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바로 '''모두'''가 있기 때문이다. >키워 준 부모님, 보살펴 주신 선생님... 신지, 미츠루, 동료들, 수많은 친구... 죽은 여동생... 낳아 준 부모님... >누구 한 명이라도 없었다면 나는...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나란 인간은 모두가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 간다고 할 때 나는 내 주변의 수많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고 싶다. >내 목숨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혼자가 아니다. 최종 결전에 들어서기 전에는 그동안의 행적을 반성하는 미츠루의 말에 동의하며 결의를 다진다. >타케바가 그랬지.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말이 아니라고.. 이곳에 오게 되어 다행이라고... >나도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 사이엔 아직도 벽이 있었을 거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